7인의 탈출 : 등장인물, 기본정보, 인물관계도, 회차정보/ 김순옥 작가의 새로운 도전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이 9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이 드라마는 수많은 거짓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인이 엄청난 사건을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반전을 거듭하는 진실 추적, 신이 내린 형벌과도 같은 피의 응징이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 김순옥 작가는 이전에 ‘아내의 자격’, ‘청담동 스캔들’, ‘주군의 태양’, ‘오 마이 비너스’ 등을 썼으며, 이번 작품은 그녀의 새로운 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7인의 탈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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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소개

'7인의 탈출’은 다양한 배경과 성격을 가진 7명의 인물들이 주인공이다. 각각의 인물들은 자신만의 비밀과 욕망을 감추고 있으며, 실종된 소녀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음은 주요 인물들에 대한 간략한 소개이다.

 

• 엄기준: 명주여고 교사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그러나 그는 실제로는 냉혹하고 잔혹한 성격을 가진 연쇄살인마이다. 그는 자신의 살인 흔적을 지우기 위해 방다미를 찾아 나선다.
• 황정음: 금융회사 대표로, 성공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악녀이다. 그녀는 자신이 버린 친딸 방다미를 찾아 투자금을 받으려고 한다.
• 이준: 명주여고 학생으로,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다. 그러나 그는 폭력과 범죄에 빠져 있으며, 한모네와 함께 방다미를 괴롭힌다.
• 이유비: 명주여고 학생으로, 가수가 되기 위해 오디션에 참여한다. 그러나 그녀는 고등학교 때 임신하고 미술실에서 출산한 비밀을 갖고 있다.
• 신은경: 명주여고 교장으로, 엄기준과 연애 관계에 있다. 그녀는 엄기준의 범죄를 의심하지만, 그를 믿으려고 애를 쓴다.
• 윤종훈: 명주여고 경비원으로, 엄기준의 살인 흔적을 발견한다. 그는 정의감이 강하고, 방다미의 실종 사건을 해결하려고 한다.
• 조윤희: 명주여고 학생으로, 방다미와 친구였다. 그러나 그녀는 방칠성 회장의 딸로서, 금라희와 한모네에게 압박을 받는다.

드라마의 특징

'7인의 탈출’은 김순옥 작가의 작품이지만, 그녀가 이전에 썼던 로맨틱 코미디와는 다른 장르이다. 이 드라마는 스릴러와 미스터리 요소가 강하며, 인물들의 악행과 복수가 주요 테마이다. 또한, 드라마의 제목처럼 7인의 인물들이 각각의 지옥에서 탈출하려고 하는 과정이 긴장감을 높인다. 

• 김순옥 작가의 새로운 도전: 김순옥 작가는 이번 드라마에서 자신의 장르를 확장하고 있다. 그녀는 로맨틱 코미디에서 벗어나, 스릴러와 미스터리를 시도하고 있다. 그녀는 이번 드라마에서 인간의 악과 선을 탐구하고, 사회적 비판과 윤리적 고민을 담고 있다.
• 강력한 캐스팅: 드라마의 주인공들은 모두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들이다.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등은 각각의 인물들에게 맞는 매력과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이덕화 등은 김순옥 작가와 재회하여 호흡을 맞추고 있다.
• 반전과 긴장감: 드라마는 첫 회부터 반전과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방다미의 실종 사건을 중심으로, 7인의 인물들이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그들이 어떤 비밀과 욕망을 갖고 있는지, 그들이 어떻게 지옥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등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드라마는 매 회마다 새로운 진실과 의문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드라마의 반응

'7인의 탈출’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드라마는 9월 15일 첫 방송에서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1. 또한, 드라마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시청자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 엄기준의 연쇄살인마 연기에 대한 칭찬: 엄기준은 명주여고 교사로서 친절하고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실제로는 냉혹하고 잔혹한 연쇄살인마로서 두 얼굴을 가진 인물을 연기한다. 엄기준은 이러한 역할에 대해 완벽하게 몰입하며, 시청자들에게 공포와 긴장감을 전달한다. 시청자들은 엄기준의 연기력과 캐릭터의 매력에 감탄하며, 그를 '연쇄살인마의 황제’라고 부른다.
• 황정음의 악녀 변신에 대한 호감: 황정음은 금융회사 대표로서, 성공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악녀로서 인물을 연기한다. 그녀는 자신이 버린 친딸 방다미를 찾아 투자금을 받으려고 하며, 다른 인물들에게도 무자비하게 행동한다. 황정음은 이전에는 사랑스럽고 순수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였지만, 이번 드라마에서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시청자들은 황정음의 악녀 연기에 대해 깜짝 놀라면서도, 그녀의 변신에 대해 칭찬하며, 그녀를 '악녀의 여왕’이라고 부른다.
• 이준과 이유비의 비밀과 로맨스에 대한 관심: 이준과 이유비는 명주여고 학생으로서, 서로 반대되는 성격과 취향을 가진 인물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고등학교 때 임신하고 출산한 비밀을 공유하고 있으며, 그들의 아이는 방다미와 같은 곳에서 입양되었다. 이준과 이유비는 자신들의 비밀을 숨기려고 하면서도, 서로에게 끌리는 감정을 억누르지 못한다. 시청자들은 이준과 이유비의 비밀과 로맨스에 대해 궁금해하며, 그들의 운명을 응원하고 있다.

드라마의 전망

'7인의 탈출’은 첫 방송부터 시청률과 화제성을 높였다. 드라마는 매 회마다 새로운 반전과 긴장감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지하고 있다.

드라마의 후반부에서의 진실과 응징: 드라마는 7인의 인물들이 실종된 소녀 방다미와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그들이 어떤 비밀과 욕망을 갖고 있는지를 점차적으로 밝혀나간다. 드라마는 후반부에서는 7인의 인물들이 자신들의 지옥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그리고 그들이 어떤 응징을 받을지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드라마는 인물들의 악행과 복수를 통해, 인간의 선과 악, 정의와 법, 사랑과 죄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드라마의 시청률과 평가: 드라마는 첫 방송부터 6.0%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이다. 드라마는 시청자들의 호응과 찬사를 받으며, SBS의 대표 드라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드라마는 김순옥 작가의 새로운 도전과 강력한 캐스팅, 반전과 긴장감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드라마의 완성도와 품격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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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은 김순옥 작가의 새로운 도전이자, SBS의 대표 드라마이다. 드라마는 7인의 인물들이 실종된 소녀 방다미와 관련된 사건을 맞닥뜨리며, 그들의 비밀과 욕망, 지옥과 탈출, 응징과 용서에 대해 그린다. 드라마는 매 회마다 새로운 반전과 긴장감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드라마는 인간의 선과 악, 정의와 법, 사랑과 죄에 대해 질문하고, 사회적 비판과 윤리적 고민을 담고 있다. '7인의 탈출’은 아직 남은 이야기가 많으며,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7인의 탈출’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