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 일정, 대표팀, 쿠웨이트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2022년 9월 10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제19회 하계 아시안게임입니다. 축구는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뉘어 각각 23개 팀과 16개 팀이 참가하며, 남자부는 9월 19일부터, 여자부는 9월 21일부터 경기가 시작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남자 축구 대표팀의 조별 리그 경기 결과와 일정, 선수단 명단, 대회 규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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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축구 대표팀의 조별 리그 경기 결과

남자 축구 대표팀은 바레인, 태국, 쿠웨이트와 함께 E조에 속해 있습니다. 조별 리그에서 각 조 1,2위 팀과 3위 팀 중 성적이 좋은 4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합니다. 한국은 현재까지 쿠웨이트와 태국과의 경기를 치러서 두 경기 모두 승리하며 조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각 경기의 상세한 결과입니다.

한국 vs 쿠웨이트

한국은 첫 경기에서 쿠웨이트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경기 시작 후 3분 만에 포문을 연 정우영이 전반 종료 직전에 한 골을 추가한 데 이어 후반 3분에 해트트릭을 작성했습니다. 조영욱, 백승호, 엄원상도 득점을 기록하면서 한국의 대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교체 투입된 설영우가 날카로운 왼쪽 돌파에 이은 낮은 크로스로 박재용의 추가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한국이 8-0으로 앞서나갔고, 후반전 추가 시간에는 안재준이 한 골을 집어넣으며 최종 점수를 9-0으로 만들었습니다.

한국 vs 태국

한국은 두 번째 경기에서 태국과 맞붙을 예정입니다. 

남자 축구 대표팀의 조별 리그 경기 일정

남자 축구 대표팀은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바레인과 맞붙게 됩니다. 바레인은 현재 태국과 쿠웨이트에 각각 1-0, 2-0으로 승리하며 한국과 함께 조별 리그에서 무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경기의 결과에 따라서 조 선두의 주인이 결정될 것입니다. 한국은 바레인을 꺾고 조별 리그 3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까요? 다음은 남자 축구 대표팀의 조별 리그 경기 일정입니다.

날짜	시간	상대	장소
9월 19일 (화)	20:30	쿠웨이트	진화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
9월 21일 (목)	20:30	태국	진화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
9월 24일 (일)	20:30	바레인	진화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

남자 축구 대표팀의 선수단 명단 및 프로필

남자 축구 대표팀의 엔트리는 지난 7월 14일에 발표되었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18명의 선수들을 선발하였으며, 이 중 3명은 와일드카드로 성인 선수들입니다. 와일드카드로는 공격수 박재용, 미드필더 이강인, 수비수 박규현이 선발되었습니다. 이들은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유망주들이며, 이미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입니다. 다음은 남자 축구 대표팀의 선수단 명단 및 프로필입니다.

골키퍼

• 이광연 (강원FC): 1998년생으로, 강원FC에서 정규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키가 190cm로 크고, 반응이 빠르며, 공중볼 처리에도 능합니다.
• 민성준 (인천유나이티드): 1999년생으로, 인천유나이티드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키가 188cm로 크고, 발차기가 좋으며, 수비진을 잘 지휘합니다.
• 김정훈 (전북현대): 2000년생으로, 전북현대에서 후보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키가 186cm로 크고, 실력이 좋으며, 장래가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수비수

• 박규현 (와일드카드, 페네르바체): 1997년생으로, 터키의 페네르바체에서 왼쪽 풀백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스피드와 파워가 뛰어나며, 공격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한국 대표팀에서도 정규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김민재 (베이징 궈안): 1996년생으로, 중국의 베이징 궈안에서 중앙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키가 190cm로 크고, 헤딩과 태클이 강하며, 수비 조율에도 능합니다. 한국 대표팀에서도 정규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이상민 (울산 현대): 1998년생으로, 울산 현대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스피드와 드리블이 뛰어나며, 크로스와 코너킥을 잘 날립니다. 한국 대표팀에서도 정규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정태욱 (전북현대): 1999년생으로, 전북현대에서 중앙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키가 188cm로 크고, 수비력과 패스가 좋으며, 리더십이 강합니다. 한국 대표팀에서도 정규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김진야 (부산 아이파크): 2000년생으로, 부산 아이파크에서 왼쪽 풀백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스피드와 체력이 뛰어나며, 공격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한국 대표팀에서도 정규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미드필더

• 이강인 (와일드카드, 발렌시아): 2001년생으로, 스페인의 발렌시아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드리블과 패스가 뛰어나며, 슈팅과 프리킥도 잘 합니다. 한국 대표팀에서도 정규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정우영 (알사드): 2000년생으로, 카타르의 알사드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득점 감각이 뛰어나며,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에서도 정규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백승호 (다름슈타트): 1998년생으로, 독일의 다름슈타트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패스와 조율력이 좋으며,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한 골을 기록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에서도 정규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조영욱 (서울): 1999년생으로, 서울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스피드와 드리블이 뛰어나며,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한 골을 기록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에서도 정규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엄원상 (강원FC): 1998년생으로, 강원FC에서 왼쪽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스피드와 크로스가 좋으며,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한 골을 기록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에서도 정규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김정민 (부산 아이파크): 2000년생으로, 부산 아이파크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패스와 수비력이 좋으며, 한국 대표팀에서도 정규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김대원 (전북현대): 1999년생으로, 전북현대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패스와 조율력이 좋으며, 한국 대표팀에서도 정규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공격수

• 박재용 (와일드카드, 토트넘): 1992년생으로, 잉글랜드의 토트넘에서 왼쪽 윙어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스피드와 득점 감각이 뛰어나며,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한 골, 태국과의 경기에서 결승 골을 기록했습니다 . 한국 대표팀의 주장이며, 정규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손흥민 (레버쿠젠): 1996년생으로, 독일의 레버쿠젠에서 오른쪽 윙어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스피드와 득점 감각이 뛰어나며, 한국 대표팀에서도 정규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정승원 (제주 유나이티드): 1999년생으로,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센터 포워드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키가 187cm로 크고, 헤딩과 슈팅이 좋으며, 한국 대표팀에서도 정규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설영우 (전북현대): 2000년생으로, 전북현대에서 왼쪽 윙어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스피드와 드리블이 뛰어나며,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박재용의 추가 골을 어시스트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에서도 정규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안재준 (울산 현대): 2000년생으로, 울산 현대에서 오른쪽 윙어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스피드와 슈팅이 뛰어나며,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한 골을 기록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에서도 정규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남자 축구 대표팀의 대회 규정 및 전망대회 규정

• 남자 축구 대표팀은 23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되어야 하며, 와일드카드로 3명의 성인 선수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 조별 리그에서는 각 조 1,2위 팀과 3위 팀 중 성적이 좋은 4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합니다.
• 토너먼트에서는 승부가 나지 않으면 연장전과 승부차기를 거칩니다.
• 경기 중에는 최대 5명의 선수를 교체할 수 있으며, 연장전에는 추가로 1명의 선수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 경기 중에는 VAR(비디오 판독)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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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축구 대표팀은 현재 조별 리그에서 무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바레인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면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토너먼트에서는 일본,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등 강력한 상대들과 맞붙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준비가 필요합니다. 한국은 공격력과 수비력이 모두 뛰어나며, 와일드카드 선수들의 경험과 리더십도 큰 장점입니다. 한국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축구 금메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요?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