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구팽 뜻과 유래, 설마 모르시는건 아니시죠?!

안녕하세요! 예능이나 뉴스같은데서 토사구팽이라는 사자성어가 많이 등장 하는데요! 어떤 뜻인지 알고 계시나요??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토사구팽 뜻과 유래까지!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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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구팽 뜻

 

토사구팽은 사자성어로, 토(兎)는 토끼, 사(狗)는 개, 구(死)는 죽다, 팽(烹)은 삶다라는 뜻의 한자로 이이 사자성어는 “토끼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를 삶아 먹는다”라는 뜻으로, 필요할 때 중요하게 쓰고 필요 없으면 매정하게 버리는 인간의 비정함을 나타내는 의미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어렵지 않죠?? 그럼 이어서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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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구팽의 유래

토사구팽이라는 고사성어는 중국의 역사적인 사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고조선의 왕인 기자가 중국의 주나라에게 패하고, 주나라의 장수인 태공이 기자를 사로잡았습니다. 태공은 기자를 존중하고 친절하게 대했으며, 기자도 태공에게 충성을 맹세했습니다. 하지만 태공이 기자를 주나라의 왕에게 보내려고 하자, 기자는 태공에게 배신당했다고 생각하고 분노했습니다. 기자는 태공에게 “나는 네가 토끼를 잡기 위해 쓰는 개일 뿐이었던 거냐? 토끼를 잡고 나면 개를 삶아 먹는 토사구팽을 하는 거냐?”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사건을 통해 토사구팽이라는 말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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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구팽과 비슷한 사자성어

토사구팽과 비슷한 뜻을 가진 사자성어로는 한신(韓信), 삼천포로(三千浦路), 삼천포탈출(三千浦脫出) 등이 있습니다. 한신은 고대 중국의 명장으로, 항우왕의 부하였으나, 항우왕이 죽은 후에는 무시당하고 살해되었습니다. 삼천포로는 한신이 항우왕의 적인 항국에게 포로로 잡혀 삼천포에 갇혔다가 탈출한 이야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삼천포탈출은 삼천포로에서 탈출한 한신의 기지를 칭찬하는 말입니다. 이들 사자성어는 모두 필요할 때는 중요하게 쓰고 필요 없으면 버리는 인간의 비정함을 비판하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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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구팽을 사용하는 실생활 사례

 

토사구팽은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사자성어입니다. 어떻게 사용할수 있을까요? 몇가지 예시를 만들어서 소개해드릴게요~

 

- 그는 토사구팽하는 성격이라, 일이 끝나면 동료들을 다 버린다.
- 그녀는 토사구팽을 당했다.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함께 있던 것을 발견했다.
- 정치인들은 토사구팽을 하기 일쑤다. 선거가 끝나면 유권자들의 의견을 무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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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토사구팽 뜻과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혹시 토사구팽 이야기가 나왔을때 모르셔서 창피당하는 일이 없으시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준비했는데요 다들 자신감을 가지고 사자성어를 받아드리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도 유용한 정보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뿅!